[12/23 부트캠프] 팀 변경, 발제, 강의: 자바스크립트 문법 종합반 1주차, 취업 강의

 

내일배움캠프 D-44 (10주차)

 

📌To Do List

* 새로운 팀원과 인사 ✅

* 리액트/자바스크립트 발제 ✅

* 강의1: 자바스크립트 문법 종합반 1주차🤔 (1-4강 듣는중)

* 취업 강의 ✅

* UX집중반: 쏘카 데스크리서치 🤔 (진행중)

 

 

 

 

01 새로운 팀원과 인사

✏️그냥 8조

팀명 얘기나오자마자 바로 팀명지어버리기~!~!

수시로 바뀌는 팀이다보니... 이제 팀명 짓는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걸 알았다.

그래도 팀명을 재밌게 지으면 팀원간의 화합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ㅎ

사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친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팀명은 신경 안 쓰기로했다.

그리하여 "그냥 8조"가 되었다.

 

여느 때처럼 다같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일해본 경력이 있으셔서 각자의 스토리를 듣는게 생각보다 재밌었다.

일을 했지만 왜 이 캠프를 참여하게 됐는지 이유도 정말 천차만별.

하지만 공통적으로 모아지는 건 다들 어떻게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지 해결책을 찾기위해 온 사람들이라는 것!

 

그렇기에 여기 온 사람들 모두 용기있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TIL을 적으며

"내가 왜 캠프에 왔을까?"를 생각해보게 됐다.

처음엔 자꾸 주변에서 굳이.....???x100

회사가서 배우면 된다고 왜 너가 못 한다고 생각하냐는 둥

내가 선택했는데 그 선택을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

그래서 캠프 초반에 내 선택을 입증하기 위해 빡세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하다보니 "빨리빨리" 라는 말이 마음에 자리잡았었지 흠흠~!~!~~ (첨엔 좀 힘들었다 휴) 

 

하지만 지금은 이제 내 선택에 확신을 갖고 있다.

처음의 열정보다는 많이 가라앉았지만 이 정도의 마음 상태로 학습을 해야

내가 안 지치고 오래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때의 열정이 가끔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마음이 편해서 그런대로 좋다.

 

 

 

02 리액트/자바스크립트 발제

✏️드디어 시작이다

내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었던 변수 선언 ㅠㅠ

튜터님께서 발제를 진행하시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 때 이해 못 했던 것을 여기서 배울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개발 공부를 하는 목적은 내가 직접 그 개발을 하는 게 아니라 협업할 때 일정 조율이라던지,

개발자와 뭔가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개발자들이 하는 얘기를 알아차리려고 하는거다!!

 

이 점이 왜 중요하냐면

바야흐로 튜터님의 기획자 시절로 되돌아간다.

(Back to the Future~~)

 

실제로 현업에서 킥오프미팅 진행 중, 아이디어를 제시했는데

개발자들끼리 수군수군 거리면서 한숨 쉬고 그러셨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나에 대한 의심을 했다고 한다.

내가 잘 못하는건가? 내가 뭔가 이상하나? 하는 의심....

그래서 개발 공부를 해볼까? 해서 했는데 개발과 더 적성에 맞아서 개발자로 전향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 사태를 방지하고자 우리는 개발언어를 배워야할 필요가 있고

요새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인만큼 거기에 맞춰 살아야되는데

이제는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씀해주셨다.

 

실제로 현업에 가서도 개발 팀장이 이거 2달 걸린다~ 라고 말했을 때

만약 개발을 모른다면? 그렇구나.. 할 것.

하지만 개발을 안다면? 그거 2달은 안 걸릴것 같은데; 라고 의견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개발 초보 수준으로 내가 그런 판단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그 정도의 수준을 만들어주리라 생각하고있다.

저런 부분까지 제안이 가능할 지...?ㅋㅋ 다시 튜터님께 여쭤봐야겠다!

 

 

 

03 취업강의

✏️5분 기록법

5분 기록해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다. 어떻게 5분만에 취업준비를 하지 했는데

오늘 한 것에 대한 기록을 노션에 다 적는 것이었다.

예를들어 어떤 것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가 생겼으면 그것에 대해 기록하고 어떤 일을 했는지, 등

ux면 ux, ui면 ui, 와이어프레임이면 와이어프레임 등

분류해서 간단하게 적는 기록법을 말씀해주셨다.

 

근데 이미 스크럼, 계획표, TIL 뿐만 아니라 내 개인적인 노션 계획도 적고있는 중인데

또 하나가 더 생겨버렸다...ㅋㅋㅋ 5분 기록법......

기록의 연속인가???? ㅠㅠㅠ

계속 적고 적고 또 적고......

TIL을 짧게 정리한 게 5분 기록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하면 취업할 시간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됐다.

하루에 5분은 사소하지만 쓸 게 너무 많아서 기록쟁이인줄 알았다.

쉬는 시간마다 꼼꼼하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전에 프로젝트 진행한 것에 대해 다시 돌이켜보고 싹 다 정리도 해야겠다.

 

 

 

 

 

04 자바스크립트 문법 종합반 1주차 

✏️JS(JavaScript)

자바스크립트로 이름 바꾸게 된게 좀 어이없었다.

원래 LiveScript였는데 바꿔야되지않을까? 해서 그냥 JavaScript...ㅋㅋ

 

2005년엔 AJAX라는게 등장했는데 전체 새로고침이 아닌, 설정한 영역에서만 새로고침이 가능해서 이후 UX기술이 증가했다고 한다.

 

2008년 V8구글크롬에 탑재돼서 출시됨 

 

2009년 JavaScript (Node.js)나옴 - 풀스택(프론트엔드, 백엔드, DB)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위에서 아래 순서대로 일 처리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객체라는 그룹으로 묶어서 일 처리 → 자바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는 동적타이핑 언어.

 

터미널에 node 01.js 를 쳤을 때 Hello, World! 라는 메시지가 뜨면 node가 잘 깔려있다는 뜻이다.

 

console.log(  )
괄호안의 메시지를 콘솔창에 출력하는 명령어.
저 괄호안에는 지정한 변수 이름을 넣어야하는 것 같다.

F12를 눌렀을 때 하단에 console부분이 콘솔창. 출력하는 장치라고하는데
일단 이정도로만 알아야겠다.

 

 

✏️변수, 상수

＊변수: 메모리에 저장한다. 읽어들여서 재사용.

- 변수 이름: 저장된 값의 고유 이름 (내가 정하는 것, = myVar)

- 변수 값: 변수에 저장된 값 (=Hellow World)

- 변수 할당: 변수에 값을 저장하는 행위

- 변수 선언: 변수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에 알리는 행위

- 변수 참조: 변수에 할당된 값을 읽어오는 것

 

//예시
var myVar = "Hellow World";

 

할당, 선언, 참조라는 단어가 좀 낯설게 느껴졌다. 너무 번역체느낌 ㅋㅋ!!

 

 

<변수 선언 3가지>

변수 선언 3가지	중복 선언 가능 여부	재할당 여부	스코프	호이스팅
var	중복 선언O	재할당 O	함수 스코프	선언 전 사용O
let	중복 선언X	재할당 O	블록 스코프	선언 전 사용X
const	중복 선언X	재할당 X	블록 스코프	선언 전 사용X

 

왜 변수가 굳이 3가지씩 존재해야하는 지 의문이였는데

표로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각각 다 다른 특성을 가져서 3가지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3가지 중 var가 유독 특성이 좀 짙었는데 어떤 상황에서 쓰일지 궁금해졌다.

 

참고사이트: https://string.tistory.com/91

하지면 여기서 var는 블록 밖에서도 호출이 가능하고

중복 선언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디버깅에 애를 먹을 수 있다고한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let, const가 나왔다고함.

기본적으로는 const를 많이 사용하지만 재할당이 필요할 경우 let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서 신기한 점

var myVar1; //변수를 먼저 선언하고
myVar1 = 3; //할당값을 적는 이 방식과

var myVar1 3; //이 방식이 똑같다.

하지만 한 번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나는 2번째 방식을 더 자주 사용할 것 같다.

 

 

✏️데이터타입

데이터 타입은 런타임(실행될 때)에 결정됨.

 

 

좌측 코드입력창에서 num1이라는 변수를 선언해서 10이라는 '숫자'를 할당했다.

콘솔로그로 num1을 참조했더니 우측 터미널 창에서 10과, 숫자의 타입은 무엇인지 = number이라는 값을 불러올 수 있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숫자를 할당할 때 문자타입(string타입), 숫자타입으로 할당할 수 있는데

큰따옴표를 넣어서 "10" 이렇게 하면 그냥 10이라는 문자가 나타나는거고

큰따옴표 없이 10이러면 찐 숫자 10이 계산돼서

예를들어 10+6=16 이런식으로 값이 계산된다.

만약 string 타입으로 큰따옴표를 넣으면 "3.14"+"3.14"=3.143.14 라는 값이 나온다!

 

만약 숫자가 아닌 값을 계산해서 콘솔에서 출력시,  Nan이라는 값이 나오게됨.

 

 

강의를 듣던 중 입력할 때 자꾸 뒤에 입력했던 코드 텍스트가 지워지는 현상이 생겨서 쳐봤는데

오오 정말 해결되었다. 이거는 메모장이라던지 한글파일에서 입력했을 때도 비슷한 현상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ins가 눌렸는지 확인해야겠다.

사이트참고:https://www.a-ha.io/questions/4cffce7bf386a77592453da977354e36

 

 

 

사실 처음엔 너무 영어만 나와있어서 자꾸 졸렸는데

일단 튜터님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해보기로했다..ㅋㅋ

입력해주신 걸 다 적어보고 직접 터미널에서 출력까지 해봤는데

보는 것보다 이해가 더 잘 되었다.

 

 

특히 재밌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문자의 숫자만 세는 게 아니라 결합하고 자르고 검색도되고 분할도 되는 것이었다.

apple, banana, kiwi를 선언했는데 변수의 값을 자르는 기능인 split이라는 것을 통해, 쉼표를 기준으로 분할해줘~라고 명령했더니 'apple', 'banana', 'kiwi' 이렇게 하나의 변수값이 분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전에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이런 부분이었는데

혼자 하는 것보다 역시 튜터님과 같이 하니까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

이제는 단어만 외우면 된다..!ㅎㅎ

 

그 외에도 boolean, object, array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웠는데

- boolean: 참/거짓

- object: 객체, 중괄호를 써서 데이터 타입 입력

- array: 배열, 각자의 위치에 인덱스 순서가 존재, 대괄호 사용

 

 

 

 

 

05 UX집중반: 쏘카

✏️문제 발견

튜터님이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에서부터 차근차근 다시 설명해주셨다.

너무 섬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는 확실하게 이해한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아는 더블아이아몬드 모형의 프로세스는 이렇다.

문제 발견 - 문제 정의 - 개선안 도출 - 전달

의 단계를 거치는데, 그냥 문서로만 돼있던 것만 보다가

직접 설명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들어서 그런지 이해가 쉬웠다.

그래서 UX 집중반에 온 걸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다.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다행이야 휴 ㅠㅠㅠ

 

늘 그렇듯 데스크 리서치 단계는 일단 문제를 찾는 단계이기 때문에 다른 과정에 비해 쉬울 것 같다.

일단 데스크, 필드리서치를 진행하면서 문제를 발견하는 과제를 하게 되었고

프로덕트는 쏘카였다.

평소에 차와 거리가 좀 멀어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관심없는 프로덕트도 다루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우리 조는 데스크 리서치 / 유저리서치 총 2개로 나누어서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각 2명씩 맡게되었는데, 나는 데스크리서치를 맡게되었다.

데스크 리서치 중 서비스 조사를 하고싶어서 쏘카를 조사해봤는데

생각보다 쏘카의 가치관이나 목표에 맞게 쏘카가 추구하는 방향성대로 이루어지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쏘카는 '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데

그 단어에 걸맞게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했고, 다양한 앱과 연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쏘카 자체에서 나온 서비스들이 놀랄 정도로 많았는데

쏘카의 멤버십부터 시작해서 쏘카페이, 쏘카 자전거 서비스, 쏘카 스테이(숙박예약)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고 이 결과가 증명하듯 최근 2024년엔 누적 회원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이다.

 

혁신과 동시에 기술/데이터로 이동을 추구한다는 것이었는데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처럼 어디서든 모빌리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동 기술을 가장 먼저 선두하는 방향성을 추구하고있었다.

 

처음 시작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로 시작을 했는데

서비스가 이토록 성장하게 된 핵심이 뭔지 궁금했다.

사용자는 어떤 부분에서 편리함을 느끼고 공감했을까?

그 이유를 차차 종합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 문제를 정의해야하는 핵심은 무엇이어야할까?
• 쏘카의 가장 핵심 기능과 사용자는 무엇으로 연결돼있을까?
• 사용자는 무엇에 불편함을 느끼고있을까?

 

마무리하며...

새로운 개발언어도 배우고 새로운 팀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정신 없기도 하지만 보람찼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너무 여유 부리지는 말자!

집중하자 집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