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부트캠프]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②UX집중반: 쏘카 문제정의 과제

 

내일배움캠프 D-49 (11주차)

 

📌To Do List

*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

* UX집중반: ②문제정의  ✅🤔❌

 

 

 

01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SPA

- Single Page Application: 하나의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음.

: 현대적인 방법

: 하나의 html페이지 애플리케이션.

: 빠른 성능
: 과정: api요청 -> 서버: JS로직으로 알아서 변경.

: client side rendering: 서버에서 파일을 만드는게 아니라 html페이지에서 내부적으로 알아서 바뀌는 것. 

- MPA(Multi Page Application)

: 요청에 따라 새로운 html파일 만든다.

 

 

✏️Routing

- Single Page Application: 하나의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음.

: 현대적인 방법

*라우팅: 한 웹사이트에서 다른 웹사이트 이동하는 것

*해쉬 라우팅: 해쉬값 기준으로 페이지 이동하는 것.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해쉬(hash) 영역. 이 hash값 기준(=hashed)으로 페이지를 이동함(=routing)

 

http://localhost:3000/users?sort=desc&page=1#hash

 

" http://localhost:3000 : origin " =>  웹서버가 있는 위치 / localhost: 로컬 컴퓨터 위치

protocol or scheme: 프로토콜

host or domain: 호스트/도메인

port: 포트번호

path:패스 (어느 파일로 갈 것인지)

query string:쿼리(sort라는 변수에 desc의 값을 할당한다 / page라는 변수에 1이 할당한다)

Fragment: 해쉬

 

이런 url이 있다고 보자.

이 전체를 url이라고 하고

 

 

 

404오류뜸

하지만 해쉬를 붙여서 엔터를쳤을땐 오류 X. 네이버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고,

url입력란엔 naver.com/#about. 이렇게만 적힌다고한다.

 

따라서 이 해쉬는 서버에는 이용하지 않고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직접 네이버 홈페이지에 가서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강사님께서 말하신대로 되지 않아서 그냥 강의보면서 터득하는걸로..ㅋㅋ!!

 

 

 

✏️npm, yarn

<공통점>

-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

- 전세계 개발자들이 만든 유용하고 다양한 패키지/프로그램을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올려놓고, 쉽게 설치 및 삭제할 수 있도록 도와줌.

 

공통점은 이렇다. 차이점은 무엇일까?

 

1) NPM (node package manager)

- node.js설치 시 자동 설치

- 패키지 관리자: JS라이브러리, 앱 호스팅하는 레지스트리 역할. (=제공하는 저장소)

 

2) YARN

- 패키지 관리자

- npm과 호환성 좋다. 속노, 안정성 측면에서 npm보다 좋다.

 

yarh, npm중 어떤 것 사용해도 괜찮다.

 

<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
💡런타임: 프로그래밍 언어가 구동되는 환경
1. 브라우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firefox  등)
2. node환경

 

 

 

02 UX집중반: 문제정의

✏️핵심 문제 정의: 주차/반납 문제

쏘카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세 가지 문제점을 꼽았고

각자 문제점을 토대로 우리가 이 앱을 정의해야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각 3가지 문제는 주차, 반납, 그리고 차량 문제였다.

이 중 어떤 것을 가장 핵심 문제로 정의해야할까?에 대해 다시 데스크리서치했던 데이터들을 한번 훑어보며

인사이트를 얻으려고 했던 것 같다.

 

 

불편함 느낀 적 있나요? 질문시 yes or no 질문X.  열린 질문으로. 그리고 불편한 느낀적 있는지.. 굳이?

가장먼저 큰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은 [차고지]문제였다.

소비자 카셰어링 설문조사 리서치에서 나왔던 것 중 차고지 관련된 불만/피해를 겪은 응답자가 1000명 중 882명이라고 한다.

거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문제점을 꼽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겪은 불편함인 점에서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핵심적인 문제는

1) 예약한 차량을 찾기가 어렵다

2) 차고지 주변 환경으로 운전하기 어렵다

3) 차고지를 직접 찾아가는게 어렵다

4) 차고지 만차, 입구 폐쇄로 인해 주차(반납)가 어렵다

는게 주로 느낀 불편함이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 거기서 또 인사이트를 도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인사이트는 이거다.

(인사이트)

적지 않은 수의 사용자들이 [차고지]와 관련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특히 차고지로 차를 찾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많이 느낀 것으로 판단되며
차고지 관련 이슈는 반납 문제와도 연결성이 있어보인다. (처음: 차고지/끝: 반납)

-> 반납도 결국 차고지/주차장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는 주차/반납문제를 제일 핵심 문제로 정해야한다.

 

그래서 이런 인사이트가 과연 이 프로덕트의 핵심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정의가 맞을지 확인하기 위해

비즈니스 측면과 사용자 측면과 비교해서 정말 이 인사이트가 문제로 정의할 수 있을지 확인해봤다.

 

 

비즈니스 측면:
Q. 쏘카의 매출/수익과 직결될 수 있는가?

Q.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문제인가? 

->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와 관련된 근거를 찾기가 어려웠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며 어느 시점에서 서비스의 사용여부를 결정하는지,

주차, 반납 문제가 개선이 됐을 때 어떤 기대효과 즉 매출, 수익에 직결될 수 있는지 사실 파악하지 못하였다.

임팩트있는 기대효과를 어느 근거를 통해서 기대할 수 있을지 목요일에 팀원들과 함께 다시 의논해봐야할 것 같다.

 

사용자 측면:
Q. 개선 시, 다수의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가? O
Q. 이탈 < 신뢰/유지하기에 적합한 문제정의인가? O

-> 사용자 측면에서 봤을 때 많은 사용자들의 만족도로 올라서 활성화유저로 많이 전환될 것을 기대하고있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런식으로 근거를 들고 핵심문제과 직결되는 서비스의 특성, 핵심가치/목표, 그리고 비즈니스적인 목표, 만족도 등에 대해 한 번 더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를 통해 주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오늘의 인사이트)

확실히 팀의 분위기가 좋았을 때 의견이 더 잘나오고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느꼈다. 

 

 

 

 

✏️설문조사 질문지, 심층 인터뷰지 작성

모든 근거를 토대로 어떤 내용을 담으면 좋을지 설문조사에 모두 넣었는데

생각보다 질문을 '잘'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튜터님께 가서 조언을 구해봤다.

 

① 닫힌 질문보다는 열린 질문으로 -> 좋은 인사이트 발견하기 어려움 (이유: 생각해보면 간단했다. 닫힌 질문은 우리가 유도한 방향대로 응답자를 유도하는 방식이기 때문. 오로지 그 사람이 생각한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주관이 없어야한다!) 

② 객관식보다 주관식에서는 사용자의 이탈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예시를 객관식으로 보여줘야함,

③ 직접적인 질문X.

ex. 쏘카의 반납 하는 과정에서 어떤 점이 불편했나요? X

이렇게 하기보다는

Ex. 주차장에 진입을 하고 원하는 차량을 쉽게 찾으셨나요? 찾지 못했다면 왜 찾지 못했나요?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뭐가 불편했는지X!! 이것도 자세히 생각해보면 왜 직접적으로 하면 안 되는지 알게된다.

 

 이 피드백을 토대로 다시 질문지를 작성했고 설문조사 배포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또 다시 생기는 문제...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때 정성적인 데이터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UT가 아닌 심층 인터뷰를 통해 진행해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직접 쏘카 서비스를 실현시키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인터뷰지를 작성할 때도 인터뷰이가 어떻게 답변할 지 예측했어야 했는데

그 예상 답안을 상상하며 질문하는것도 쉽지 않았다ㅋㅋ

그래서 2025년을 맞이하여 11:40pm이 되고나서 인터뷰지 작성을 마무리하였다.

 

이런식으로 작성했다.

사실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던 경험이 없어서

기존에 배웠던 UX리서치 자료를 뒤적거려보며 참고해봤다.

 

UT와 비슷할 줄 알았는데 또 그게 아니라는 점에서 혼란스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경험이었다.

 

 

 

 

마무리하며...

뭔가 이전에 내가 '직접'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정면으로 마주쳐서

좀 어렵기도 했지만 재밌었던 부분도 있었다.

다음 프로젝트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점점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

 

앞으로 어떻게 할 지 내 자신이 기대가 된다.

 

여기 부트캠프에 와서 느낀 부분은

항상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고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