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를 알았다면
Lean UX도 함께 알아두면 좋다.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는 전체적인 일의 진행과정을 말한다면
Lean UX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문제해결을 하는 과정을 말한다.
[Lean UX 프로세스]
- 공급자 중심 → 사용자, 고객 중심
시대가 변화했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도 필요하다!
- 기존: 제작 현장을 고려하지 않는 방식 → 현대: 사용자 보이스, 빠른 시장 대응 필요해졌고
이에 맞게 '린'이라는 진화된 방법을 적용하는 기업들 증가
이 부분은 우리가 왜 'Lean process'를 알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준다.
*Lean UX 프로세스(순서)
- 문제 해결, 시간/비용 낭비 최소화에 중점을 둔 협업적인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
- 팀원 간 협업 중시, 시장 반응을 근거로 제품/서비스 제작
- 디자이너를 비롯한 다양한 직군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시스템을 만듦.
특정 직업군의 관점과 시각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보는 것이 아닌, 공통적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디자인 싱킹, 애자일 방법을 기반으로 한다.
* 애자일 방법론: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의 작업과 단계로 나누는 프로젝트 관리 공정
아이데이션 - 구현/제품 만들기 - 사용자 분석/검증 - 그리고 다시 '아이데이션'..
- 조직원 모두가 생각하고, MVP를 만들고, 빠르게 검증하기를 반복!
* MVP(Minimum Viable Product) 란? 최소 기능 제품. 제품/서비스의 핵심기능을 포함한 초기 버전.
MVP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이다.
Lean UX의 핵심 = 연속성
우리는 Lean UX Process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야한다.
빨리 변화하는 시장에 발빠른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
우리가 만들고 있는 제품/서비스가 살아있다고 생각해보자.
살아있기 때문에 딱딱하고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따르기보단 Lean UX 프로세스를 반복해서 발굴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해놓으셔서 이해가 한 번에 됐다...
=>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개선시키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줄 수 있다고 한다!
Lean UX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방법!
- 모두가 함께 참여
- 공통의 목표 → 제품/서비스 제작
참고한 출처:
What Is Lean UX? The Absolute Beginner's Guide
What Is Lean UX? The Absolute Beginner's Guide
What is lean UX? How is it different from regular UX design? We'll help you learn the ropes of the hottest new design approach on the block.
careerfoundry.com
일하는 방식의 변화, LEAN UX | 요즘IT
린은 애자일처럼 팀원들 간의 협업을 중요시하고 시장 반응을 근거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작합니다. 스타트업과 같은 소규모 조직에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채택하면 좋기도 하지만
yozm.wishket.com
MVP가 도대체 뭐야?(MVP 뜻, MVP 약자)
스타트업 용어 공부 - MVP(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 기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 이하 MVP)은 스타트업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제품 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1. MVP
brunch.co.kr
왜 린(Lean) UX인가?
린 UX가 무엇일까? [참고서적] UX FOR LEAN STARTUPS 린스타트업 실전 UX, 린 UX
medium.com
[마무리]
Summation; 요약
✔️
사용자 중심의 문제도출과 해결이 중요해지고 있다.Lean UX 프로세스는 반복이다. 생각하기, 만들기, 검증 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Insight; 인사이트
✔️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세스인 Lean UX를 적용하면 빠른 시간 안에 적은 비용으로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What Will We Do?; 개선방향
✔️
구시대의 프로세스를 고집하기 보다 사람들이 '왜' 이것에 관심을 가져하는지 궁금해하고 알아가는 태도를 가진다면 트렌드에 걸맞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다.
문제를 어떻게 도출할 것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사용자'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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