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부트캠프]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②UX집중반: 쏘카 문제해결 과제

 

내일배움캠프 D-53 (12주차)

 

📌To Do List

*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 항상 완성형이 되지 못하는 리액트 강의...

* 미니 과제 발제 ✅

* UX집중반: ②문제해결 ✅

 

 

 

01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2. 기본값을 부모 or 자식 중 어디에다가 배치하지?

예를 들어 props.x 라던지 p.name이라던지.. 그거 배치는 부모에다가? 아님 자식에다가..?

두 가지 예시를 보니 뚜렷하게 부모에 해야한다! 라던지 자식에 해야한다!는 개념은 없어보인다.

 

하다보니 헷갈려서 다시 리액트 문법을 보게되었다.

갑자기 props.x에서 .이 왜 붙은건지.. 다시 명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사이트: 리액트(React)간단 문법 정리 _by 모띠

리액트는 자바스크립트 안에서 html문법을 쓸 수 있게 지원해준거라고 한다.

컴포넌트로 여러가지 파일을 분리해서 저장하는 방식!

기본적으로 let, const라는 코드로 변수를 선언하고 문자열의 경우 백틱(`)을 사용한다.

만약 문자열 안에 변수, 연산 넣어야할 경우 ${} 안에 해당 식을 넣어야함.

ex. console.log(`제 이름은 ${name} 입니다`); ⭕

console.log("제 이름은" + name + "입니다."); ❌

 

//다시 코드 소환!!!!

function App() {
  return <Sum x={4} y={10} />;
}

function Sum(props) {
  return <div>{props.x + props.y}</div>;
}

export default App;

import { useState } from "react";

function Infomation(p) {
  return (
    <div>
      <p>내 이름은 {p.name}</p>
      <p>나이는 {p.age}</p>
      <p>전화번호는 {p.phone}</p>
    </div>
  );
}
function App() {
  const arr2 = [
    { name: "김홍삼", age: "21", phone: "010-1234-5678" },
    { name: "이인삼", age: "26", phone: "010-1234-5678" },
  ];
  const arr = [
    { name: "보들이", age: "3", phone: "없으" },
    { name: "냥비", age: "3", phone: "없으" },
    { name: "구름이", age: "3", phone: "없으" },
  ];
  return (
    <div>
      {arr2.map((el) => (
        <Infomation name={el.name} age={el.age} phone={el.phone} />
      ))}
      {arr.map((el) => (
        <Infomation name={el.name} age={el.age} phone={el.phone} />
      ))}
    </div>
  );
}
export default App;

 

그리고 나머지 내가 몰랐던 3,4번에 대한 내용은

튜터님께서 미니 과제를 발제해주시면서 같이 설명해주셨다.

 

 

 

 

 

02 미니 과제 발제

✏️자기소개 페이지 만들기

전에 제출했던 과제를 토대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엇....? 전에 코드로 구현했을 때도 쉽지 않았는데

할 수 있을지.... ?????

 

 

🤔왜 리액트에서는 state를 쓰나요?

나중에 vertual dom이라는게 있느데

렌더링 최적화 위해서 필요.

화면에 그려지는게 빨라지기 위해. 쵣한 빠르게 화면에 그려지는게 빨라지기 위해서

state가 필요하다. state쓸때 const [state,setState] = useState(0)

문법이다. 

const state = 0 이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것.

 

vertual - 가상의.

 

옛날같은 경우 하나만 바뀌어도 화면 전체를 바뀌어야했음.

이는 느린 로딩시간의 주범이었는데 리액트가 선택한 버츄얼 돔.

가상의 돔을 만들고. 예를들어 state가 바뀌었을때 리액트가 감지해서 

바뀐것 하나만 바뀌게 한다. 

 

이런 ㄴstate쓸건데 이렇게 등록해줘useState(0)으로 등록해줘~라는뜻 -> 컴퓨터, 리액트에 전달하는거다.

const [state,setState] = useState(0) ---> 이부분.

 

state: 초기값

setState: 변경값.

 

아 이거를 아직 배우지 않아서 무슨 말인지 크게 와닿지않았다ㅋㅋㅋㅋㅠㅠㅠ

 

state를 쓰는 방법 :

예를들어 내가 name을 변경하고있으면 setName이거를 써야한다. 

state 변수쓰는거와 다를게 없다.

변수는 a = 0이런식으로 선언한느데 리액트에서는 setAge(10)이런식으로 재할당 선언한다고 생각하면된다.

 

[name, setName] -> setName의 경우 개발자가 지은 이름. 보기 편하려고 setName이런식으로 . 혼선주지 않기위해. 코드가 많아지면 혼선줄수있음.

 

예를들어 name선언할때 setName을 선언하게되는데 왜 name으로 선언하지 않는거야?

name에다가 수정하기 용이하게 state값을 setname으로 재 할당한다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state와 변수의 차이점을 알아야한다. 왜 리액트에서 state를 더 사용하는지.

전환되는 값을 표현하기 위해선 state를 써야한다.

가변되지 않는 데이터는 const,let(변수)사용을 하는 걸 권유.

 

html을 리턴하면 우린 이걸 컴포넌트라고 부른다!!!!!!!

 

 

<props>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전달하는 값.

- 컴포넌트 = 사용자 정의 태그 (우리가 태그를 정의한다고 생각하면됨)

 

사용자 정의 태그

 

obj에 name접근한느 방법?

obj.name

을 적어주면 접근할수있다!

const obj = 20

 

props에서 name에 접근하려면? props.name

 

프롭스는 부모로부터 자식한테 전달된다!

튜터님께서는 별거없다고 하셨는데 .....ㅠㅠㅠㅠ

강의들으면 쉬운데 막상 직접 해보면 헷갈리고 갑자기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

 

props는 속성이라고 이해해도 된다.

자바스크립트는 객체로 돼있는 언어! 모든게 다 객체다.

const obj = {} 이것도 객체.

<info name={김영윤} /> 이런것도 다~ 객체임.

 

하지만 대부분 이런식으로 쓴다고한다.

개발자는 여러번 치는 걸 싫어한다. -> 이걸 구조분해할당이라고 한다함.

 

const props = {}

이런느낌이라고 생각하면된다.

 

names를 쓰면 names를 쓸 수 없다..? 왜????????/ ㅠㅠㅠㅠㅠ집중력.............무슨일

 

names를 활용한 map함수 쓰기.

map()메서드는 배열의 크기만큼 반복하는 것이라고 했음.

쓰는방법은

props.arr.map( () => {} 

)  ==> 이 안에 넣을거임.

 

<li> {el} </li>

====> el을 넣는 이유가 뭐지...?ㅠㅠ

수강생한테 물어봤는데 li태그가 있듯 el태그도 존재한다고한다.

난 처음에 el이라는게 명령어인지 태근지 아니면 그냥 지정한 이름인건지 헷갈렸는데

저렇게 말해주셔서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다시 설명해주셨다. 근데...... 뭔말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ㅠ 

우린 이걸 콜백함수라고한다.

 

 

arr.map(() =>{}) 이거에 익숙해지기

 

 

일단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다 적어보긴 했는데

일단 강의를 먼저 듣고 이 내용들을 천천히 다시 이해해보기로 했다.

 

개발을 공부할 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특히 졸리고 자꾸 눈이 감긴다.

몸에서 자동적으로 거부를 하는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분명히 도움될거다 하는 마인드로

과제를 완벽하게 수행한다기 보단,

배운 내용, 개념을 잘 이해했는가? 에 초점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했다.

 

 

 

 

03 강의: 리액트 입문 2주차

✏️state

state 만들기:  useState함수 사용 (Hook이라고도함)

 

<불변성 깨뜨리는게 문제되는 이유>

1) 자식에 변경된 데이터가 원본파일에도 영향을 끼쳐서 다른 곳에서 재활용한 곳에서도 버그가 생길 수 있다.

2) 어떤 부분의 코드에서 데이터가 변경됐는지 추적하기 어렵다.

 

<불변성 유지 방법>

... (스프레드 오퍼레이터) 새로운 배열 생성하는 게 좋다.

 

리액트에서 화면을 리렌더링 할지말지 결정할 때 state의 변화를 확인한다.

state변했는지 안변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state의 변화 전,후의 메모리 주소 비교.

 

import React from "react";

const App = () => {
  const [dogs, setDogs] = useState(["말티즈"]); // useState에 처음으로 담길 값
  console.log(dogs);
  return (
    <div>
      <button>버튼</button>
    </div>
  );
};

export default App;

한 예시로 버튼을 만들었다.

근데 화면에 아무것도 뜨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강사님 화면과 똑같이 구현했는데도 나타나지 않았다.

한참 코드를 봤는데 강의에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useState를 쓸 땐 import했는지 꼭 확인하세요~ 라는 대사가 떠오름.

봤더니 없었다. 이게 ...문제인가? 싶어서

import {useState} from "react"; 이라는 코드를 입력했는데 바로 원하는 결과가 떴다.

 

onclick() 이벤트
- 버튼을 클릭하면 함수 호출하는 기능.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 useState } from "react";

const App = () => {
  const [dogs, setDogs] = useState(["말티즈"]); // useState에 처음으로 담길 값
  const onClickHandler = () => {
    setDogs([...dogs, "시고르자브르종"]); //한번 누를때마다 dogs가 새로 늘어남(콘솔창에)
  };
  console.log(dogs);
  return (
    <div>
      <button onClick={onClickHandler}>버튼</button>
    </div>
  );
};

export default App;

이런식으로 버튼을 누를때마다 우측 콘솔창의 dogs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tem.push를 했을 때 불변성이 위반되어 실제 화면에 아무런 결과도 뜨지 않음.

import React, { useState } from "react";

function App() {
  const [items, setItems] = useState([1, 2, 3]);

  const addItem = () => {
    // items.push(items.length + 1); // 배열에 직접 push, 불변성 위반
    setItems([...items, items.length + 1]); // 상태 업데이트
  };

  return (
    <div>
      <button onClick={addItem}>Add Item</button>
      <ul>
        {items.map((item, index) => (
          <li key={index}>{item}</li>
        ))}
      </ul>
    </div>
  );
}

export default App;

add item을 누를때마다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사님께서는 이렇게 이해하는 것보단

add item을 누르니까 addItem이 발동하면서 setItems가 state로 바꿔주네? state를 다시 그려주니까 리렌더링이 일어나겠다! 이렇게 이해하라고 하셨다.

 

텍스트로만 보면 이해된다..직접 하는 게 문제지 ㅠㅠ

 

 

 

 

 

 

 

 

강의 하나 이해하는 것도 힘들었다. 계속 해보고 안되면 다시 개념을 찾아보고.. 하는 과정의 반복.

강의목록 봤을 땐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실제로 들었을때 이해가 안가면 다시 듣고 하는 과정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도 모두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면서도(?) 답답하기도 했다.

리액트로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구현하고싶었는데

마음만큼 내 실력, 뇌 상태가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하기도하다.

개발이 전부가 아니니까 너무 개발에 치우쳐서 생각하지 않도록 하자.

 

 

 

 

04 UX집중반: 쏘카 문제해결

✏️근거로 솔루션을 어떻게 낼까?

문제 해결 단계에서 근거를 찾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이 단계에서 우리 조가 접한 문제는 이렇다.

 

정의한 문제를 토대로 근본적인 문제를 찾고,구체적인 솔루션 단계까지 도달했는데

각자 다른 방향을 갖고 솔루션을 찾을 때 문제가 생겼다.

어떻게 해결책을 제시해야할 지 갈피도 안 잡히던 중에 튜터님이 방문하셔서

어떻게 진행하고있는지 물어보셨다.

근데 그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거다! 하는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씀해주셨다.

아무래도 우리 팀원간 어떤 방향성을 갖고 솔루션을 도출할것인지

제대로 대화가 안 됐다고 판단했다.

 

👩‍🏫1차 튜터님 피드백
피드백 1) 전체적으로 문제 정의를 한 게 애매하다.
해결방향: 한 문장 안에 많은 문제를 정의한 것으로 판단 → 한 개의 문제를 정의 → 근본적인 원인, 문제 파악
해결: 차량을 예약한 사용자들은 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큰 불편함을 느끼고 시간낭비를 하고있다.

피드백 2) 다양한 근거(VOC, 타 서비스에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조사
해결방향: 설문조사 리서치 자료, 각종 VOC자료 등을 토대로 문제 정의 + 근거를 대서 솔루션 도출

피드백 3) 가설 설정을 하고 솔루션을 도출해야한다. 구체적인 솔루션을 바로 도출하기 보단 솔루션 도출을 위한 아이디어 발산을 먼저 진행하고, 그 근거 위주로 말하면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야한다. 하나의 문제엔 다양한 가설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팀원과 함께 논의하면서 어떤 솔루션 방향으로 갈 것인지 정해보자.
기술적인 문제의 경우 우리가 실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니, UX/UI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다.
우리가 쏘카의 핵심문제로 정의했던 "주차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반납장소가 부족해서인지, 시스템의 문제가 있는지 등을 같이 의논하며 파악해야한다. → 근본적인 문제를 발견해야하는 이유!

이런식으로 진행했고

 

서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살에 살을 붙여나갔던 것 같다.

 

대화의 흐름은 이런식으로 진행되었다.

 

"말씀하신거 듣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당근에 당근온도 있잖아요. 그거를 도입하는건? 차량 위치를 더 잘 입력하지 않을까요?"

"영상으로 한바퀴를 돌아서 찍게 하는 건 어떨까요? 그 뒤에 이어지는 문제도 모두 해결될 것 같아요"

"아 그럼 두 가지를 모두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하나는 지도 gps, 하나는 상세 주차위치/사진 정보를 볼 수 있게"

"저희 이러이러한 문제도 있었으니, 차량 반납가이드를 단계별로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력할때도 템플릿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싸고 말할 때 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차 튜터님 피드백
피드백 1)
- 이 문제를 어떤 관점(예. 사용자 핵심행동, 비즈니스 최종 목표 달성)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지 정하기.
- 정한 솔루션 중 어떤게 적합한지 판단하는 과정 필요 → 사용자의 핵심 행동과 어떻게 연결될까? 
- 예약한 차량을 차고지에서 찾기 어려워서, 그래서 이걸로 어떤 문제가 생기고 있는가? 그래서 쏘카의 최종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근거! (이 문제가 명확하게 해결될 것이다! 라는 논리를 찾으면 된다)
- ex) 이러이러한~ 기대효과가 사용자의 핵심 목표와 관련있어서 우선순위를 잡았습니다!


피드백 2) 근본적인 문제를 어떻게 발견해야할까요?
- 파악하기 어려울 경우 5whys외의 방법으로,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다.  해결책을 찾아보고 이걸로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예측이 생길 수도 있다. 팀원과 의논 한 후 근본적인 문제로 볼 수 없겠다고 판단 할 수도 있다.
결론: 해결책을 찾아서 이런 궁금증을 가지면서 최종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판단될때까지 계속 이유를 물어봐야한다.


피드백 3)
튜터님께서는 문제의 '대표성'을 갖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셨다.
VOC, 서베이, 인터뷰 등을 통해 나온 인사이트로 "대표성"을 가지는 것. 그리고 이게 왜 문제인지 발견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어야한다. 좀 더 많은 사람한테 "공통적" 문제를 발견해보는 것.
정성적 인터뷰할때 정량화할수있는 데이터들이 있다. 인원 최소한 몇명정도 해보자! 하는 논의를해서 한명이 아니라 몇명더 확보해서 정성저거 인터뷰를 주고받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지금은 쏘카의 사용자들이 전체적으로 (우리가 찾은 문제와) 비슷한 의견 갖고 있는 것 같다. 오차 있을 수 있지만 대표성 갖고있다고 판단해도 될 것. 하지만 집중반에서 이 짧은 시간동안 하는거니까 이정도여도 우리가 파악한 사용자의 의견이 보편성 가지고 있다 생각하고 진행해도 될 것. 이후에 시간이있다면 더 많은 사람한테 인터뷰, 서베이로 패턴을 발견하는게 중요!
항상 유념하자 인터뷰,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패턴 발견하기!


피드백 4) 저희가 도출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마음이 드는데, 더 좋은 아이디어를 위해 아이디어를 더 도출 해야할까요? 아이디어 도출 단계에서는 질보단 양!이라고 강조 했어서요

우리가 진행한 솔루션 4가지가 구체적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셨다.
해결방법: 정의한 문제에 대한 큰 틀 즉, 큰 방향의 솔루션을 먼저 정하기! → 가설 정하기(이 솔루션이 어떤 문제에서 사용자한테 이렇게 해결할 수 있을거다! 어떻게 하면 그 경험을 안하게 해줄 것인가?) → 구체적인 솔루션
- 큰 방향성이 맞다고 판단하면 구체적인 아이디어는 그 다음단계에!
🤔 큰 방향의 솔루션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 어떻게 하면 큰 불편함, 시간낭비를 불편하지 않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방향성
ex.
(큰 방향의 솔루션) 사용자가 차량의 위치를 더 빠르고 명확하게 파악해야한다
(가설 설정) 반납과정에서 입력 프로세스가 간편하다면, 사용자의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구체적 솔루션) 사진 촬영시 GPS자동으로 위치 업데이트, 매너 온도 점수 주기 등...

 

매번 느끼지만 큰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로 점점 좁혀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기분이 든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고보니 이러이러이러한 근거가 있었고

다양한 근거들을 통해 가설을설정하고 이게 사용자, 비즈니스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도

계속 파고드는 과정 전반을 배울 수 있었다.

 

 

 

 

 

✏️리더연습

UX집중반을 통해 팀 내에서 문제(갈등, 고민)가 생겼을 때 리더로서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문제 1. 일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다 

의견을 던졌을 때 모두가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다른 의견이 있는 건지 파악할 수 없었다.

물 흐르듯 그 안건이 넘어갔는데 각자 팀원들은 무엇을 하고있는지 일 진행 상황을 알 수 없었다.

 

해결 방안)

- 리더가 제대로 의견을 모으고 취합해서 다음 단계로 어떤 것을 진행할 지 방향성을 잡아줘야 한다.

- 사전에 룰을 만들어야할 것 같다. 누군가 의견을 던졌을 때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좋다면 혹은 싫다면 그 것에 대한 근거를 말하고 만약 고민중이거나 우려사항/고려할 점 등의 생각이 든다면 "고민중", "생각중" 이렇게 표현하는게 좋을 것 같다.

질문을 했을 때 대답을 하지 않으면 파악을 할 수 없기 때문! 만약 이렇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한 명 한 명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는 것 참고하기.

 

 

 

문제 2. 소통이 없으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다

처음에 각자의 방향대로 솔루션을 찾아서그런지 해결책을 내는게 한정적이고 생각하는게 멈춰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디어를 도출해야된다는 생각을 계속 했기 때문에 아이디어 내기에 집중했는데

UX집중반을 하는 의도, 목적에는 맞는 활동을 했지만 리더로서는 부족했다.

중간에 우리 팀이 생각의 흐름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문제를 겪었는지 적어가며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떤 갈등을 겪었고 이런 과정을 어떻게 풀어갔는지 정리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해결 방안)

- 일단 아무거나라도 좋으니 툭 던져서 대화의 흐름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은 팀원의 말을 경청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잘 정리해야겠다.

- (개인) 정리 할 것 3단계 (이렇게 적어보면 나중에 자소서, 면접볼 때 할 말이 많이 생길 것 같다)

① 팀 내에서 어떤 문제/갈등이 생겼는가?

② 어떤 방법을 써서 풀었는가?

③ 그 방법을 적용해서 어떻게 풀었는가?

- (팀원) 모두의 의견 취합

① 해당 문제에 대해 어떤 의견이 나왔는가? 
② 어떤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는가?
③ 이 의견들 중 우리는 어떤 기준의 우선순위를 정해야하는가? → 방향성 도출 

 

 

문제 3. 기억이 나지 않음

튜터님들이 피드백을 주실 때 메모를 하면서 듣지만

내가 다음 단계에 어떤 것을 진행하려고 했는지 까먹었다. 

 

해결 방안)

- 다음에 어떤 것을 할 지에 대한 것도 적는게 좋다. 그냥 모든 걸 다 메모해버리자!

 

 

 

05 최종 프로젝트 회의

✏️팀 계획을 세워보자

부리더 분께 시간을 구해서 최종 플젝의 팀의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인만큼 팀원에게 좋은 경험을 줘야겠다는 생각에 욕심이 들었다.

20개가 넘는 논의안건을 들고 부리더분과 함께 의논했는데

생각보다 부리더분께서 의견도 잘 내주시고, 아닌 건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최종 프로젝트를 리액트로 구현할 수 있을지... 와

의사 결정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지 와같은 세심한 부분,

우리는 분위기 우선시하니까 소통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야하는지? 와같은 것을 같의 의논했다.

발표를 누가 해야할지도 이유를 대면서 서로 길고 긴 회의를 했다.

 

내가 팀원이었을때와 리더였을때의 역할이 확실히 달라서

어떤 부분은 정해야하고, 어떤 부분은 그때 그때 판단을 해서 의견을 제시해야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 기준을 어떻게 맞춰야할 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팀을 이끄는 것이 어떤 건지 계속 고민했다.

 

어떤 부분에서 내가 밀어붙여야 하는지 사실 판단되지 않는다.

아마 이 부분은 내가 실질적으로 경험을 많이 한 팀장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대한 팀원 = 리더는 평등하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할 것 같다.

 

 

 

 

마무리하며...

최종 프로젝트 계획 + 코딩 공부 + UX집중반 을 하느라 정신없었다.

고작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하루 하루 빨리 갈까?

생각해보면 벌써 1월의 한 주가 지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캠프가 곧 끝나가고 있음이 체감됐다.

 

그럼에도 할 일이 여전히 많고 준비해야할 것도 많다.

 

캠프에 들어오기 전엔 혼자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UX/UI의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고 그럼에도 면접을 보러간 나 자신에게도 기특했다 ㅋㅋㅋ

하지만~? 그 때 만약 회사에 입사했다면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ㅎ

 

내가 캠프를 포기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안 그러면 또 모르는 것들의 반복이었을 것이다.

 

그 전엔 스스로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캠프에서는...어쩔 수 없이(?) 나와야하는 강제성이 있어서

덕분에 버려질 수 있었던 시간들을 꽤 알차게 사용했다.

 

튜터님들, 매니저님들, 수강생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 가득이어서

그 모습을 보고 같이 성장할 수 있었고 특히... 튜터님들 덕분에 마음이 아주 든든했다.

 

처음엔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도 안 되고 계속 못 한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피그마 컴포넌트도 다룰 줄 알게되었고

개발도 뭐..쪼금 ^^ 알게 되었고

특히 UX집중반 활동을 통해 어떤게 근거있는 주장인 건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감잡았다!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UX... ^^...지만!!!

개인 UT프로젝트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제출한 것에 비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 (한 개 빼고 모두 X표 받았던 과거 흑흑흑)

 

UX 끝나고 아는 얼굴과 함께 다같이 대화를 나눴는데

그 대화가 유치한데 꽤 재밌었다.

이렇게 유치한 사람들이 일할 땐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엄마의 심정으로다가..ㅋㅋㅋㅋ 기특하기도 했고 기분 좋았다.

다같이 성장한 느낌~!~!~!

 

갑자기 이 늦은밤에 감성적으로 변해서 그런지

캠프가 끝났을 때의 멘트를 오늘 막 날려보았다.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준비하자잇

좀 만 더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