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부트캠프] 개인 과제: 리액트 자기소개 페이지, ④UX집중반: 쏘카 문제해결 과제

 

내일배움캠프 D-55 (12주차)

 

📌To Do List

* 미니 과제: 리액트 자기소개 페이지  ✅

* UX집중반: ④문제해결 ✅

 

 

 

01 개인 과제: 리액트 자기소개 페이지

✏️미니과제 마무리

다시 처음부터 이론을 복습하는 느낌으로 yarn으로 리액트를 생성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yarn create vite [폴더명] --template react

cd 폴더명

yarn

yarn dev

 

이 때 cd 폴더명했을 때 이동이 잘 안돼서 주변 지인 개발자한테 물어봤는데

보통 파워쉘보다 cmd터미널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걸로 다시해봤더니 됐다.

 

 

파워쉘은 왜 안됐던 것일까..?ㅋㅋ ㅠㅠ

그래서 무리없이 yarn dev까지 할 수 있었다.

 

그래 여기까지는 잘 됐다.

리액트 배우는 걸 다들 어려워해서 이번 과제는

정답 해설을 보고 그냥 따라하는 식으로 과제가 진행되는 것 같다.

 

근데 보고 따라해도 오류가 생기는 건 왜일까?

 

혹시 몰라서 AI한테 물어봤는데

 

const [Interest, setInterest] = useState(0);

여기서 대문자 Interest → interest 로 변경하고

 

<p> <Interest /> 사용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p>

코드를 다시보니까 이런 어이없는 코드를 써놨다...ㅋㅋㅋ

p태그 다음에 있는 태그말고 {interest} 를 넣었더니

원하는 화면이 똭 등장했다.

 

좋아요를 누르면 숫자가 또로로록 올라감!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보고 따라하는 수준까지인가보다. 과제는 여기까지 하고 제출을 마무리했다.

 

리액트로 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포트폴리오 페이지도 만들고싶었는데 그게 안돼서 참 아쉽다.

나중에 차차 모르는 부분을 계속 배워가면서 하다보면

어느 순간 홈페이지를 내 손으로 구현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props와 state의 개념을 알기 위해 어떤 기본기를 알아야하는지 다시 공부해봐야겠다.

 

 

 

 

 

02 UX집중반: 쏘카 문제해결

✏️근거 근거 근거

가설에 대한 방향성은 설정했는데...

그래서 이 다음에 어떻게 진행하는지 감이 잡히지않았다.

이 가설이 괜찮은지에 대한 검증을 다양한 근거를 통해서 해야한다는 피드백을 들었고

첫 번째 우선순위로 정한 가설의 근거를 찾기 위해 모든 팀원이 그거만 팠는데

이게 맞는가? 에 대한 생각이 스믈스믈 들기시작했다.

결국 튜터님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근거가 있는 솔루션은 좋지만 너무 근거만 파기보다는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에 더 집중하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말로 들었을 땐 무슨 말인지 이해되는데,

막상 딱 던져놓으면 ?????????????그래서 어떻게해야하지? 이렇게 돼버리는 현상.

가설의 근거를 찾아 제시하고,

 그 가설의 구체적인 솔루션 예를들어,

 

가설: gps기능을 추가하여 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보여준다면, 사용자가 차량의 위치를 보고 잘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솔루션: ㅇㅇㅇ기능 추가,..

 

뭐 이런식인것같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가설 검증을 어느 시점에서 해야하는거지..?

가설의 근거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찾아야하는거지?

솔루션을 논의하라는데.. 근거를 대서 추가를 해야하는건가??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생각이들이 쌓이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저히 감이안왔다. ㅠㅠㅠㅠ

 

👩‍🏫튜터님 피드백
- 문제 분석할때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하면 좋은 솔루션 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런 기술력 된다는 가정하에 gps가 정확한 위치 알려준다는 가정하에 그 데이터갖고 어떻게하면 사용자가 차량 위치 잘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 솔루션 = 기술이 있어야된다! 라는 접근방식X. 우리는 uxui적으로 생각해야함. gps기술을 높이겠다! ->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 할 수 없다고 해서 방향성을 돌리자! 라기보다 어떻게하면 좋은 아이디어 발산할 수 있을지 접근하기. 그 의견 토대로 더 좋은 아이디어 나타날 것. 넓게 생각해라!
- 단순히 기술력이 안좋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걸까? -> 고민해보기
- 서비스 내에서 어떻게 솔루션 도출하면 좋을지 고민해보기. 이런 기능 이용할거고~ 이 데이터를 뿌려줄거에요~ = 좋은 솔루션X. 이 데이터 활용해서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가 중요.  사용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화면에서 이 데이터를 얻는 것이고, 입력 등의 과정에서 불편한 플로우, 불편한 지점 찾아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건지 고민
- 단순히 정보입력하지않는이유가 가이드 주지않아서일까? 우리가 가이드를 주면 명확하게 입력할까? 가이드 안줘서 입력 안하는것같아! 는 우리의 추측. 정보 입력할 때 어떤 어려움을 겪고있는것일까? 이거에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함.
- 가설 솔루션 도출하는 이유: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항상 아이디어 발산 시 다양하게 발산. 다양한 아이디어 중, 취합할때 근거갖고 취합을 해야한다. 
- gps던 카메라던 어떤 센서든, 기술적ㄱ인게 된다라는 가정하에 진행해도 된다. 이게 제공되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항목, 정보가 뭔지. 이걸 어떻게 가공해서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사용해야하는 근거찾기보단, gps기술력은 확보했다는 가정하에 이런 솔루션 도출해봤다고 접근한느게 좋을것. 이렇게 접근할때 얘기하다보면 또다른 아이디어가 나올 확률이 높을것.
-전체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정하지않고 바로 가설을 설정하다보니 근거들이 끼워맞추기식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 급노적인 문제를 먼저 정해야함.
-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어려운 부분 많다. 기술력은 우리가 단시간내에 할 수 있는 게 X. 끌어올리더라도 금전적으로 유지해야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영역이 많다. 그렇게 접근하면 솔루션 도출 어렵다.

 

이렇게 피드백을 받았는데 뭔가 계속 알듯말듯 한 상태인 것 같다.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 ㅠㅠㅠ 내일 다른 조의 장표를 보면서

문제해결을 어떤식으로 진행해야하는지 감을 잡아야겠다.

 

오늘 우리 팀원들 다들 근거찾고 솔루션 찾느라 너무 고생많이했다.

근데 나도 고생했다.

이런식의 장표를 구성했다.

두번재 장표는 아직 미완상태. 내일 다시 모이기로했다.

 

너무 많은 과정들이 있어서 어떤 근거, 자료들이 있었는지

어떤 과정으로 우리가 논의를 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 ㅠㅠ 중간중간 적는것도 한계가있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마무리하며...

내일 할 일이 또 많을 것 같다.

미리 확인하고 자야겠다.

• 최종 프로젝트 회의
• UX집중반 장표 마무리
• ui 집중반 녹화본, uiux집중반 녹화본 시청
• 노션 정리
• 최종프로젝트 계획표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많다................

내일 또 kpt회고, wil, til, 대면평가 등 여러가지 또 하겠지 벌써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