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 부트캠프] 최종 프로젝트: 도메인 선정

 

내일배움캠프 D-66 (14주차)

 

📌To Do List

* 최종 문제정의  ✅

* 가설 설정 ✅

 

 

 

01 최종 문제정의

✏️가슴 떨리는 문제정의

뉴스 소비자들은 중복되는 기사들로 인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처음엔 '가짜뉴스'의 중복기사가 많아서 명확한 정보를 찾을 수 없다.

였는데 오늘 아침에 '가짜뉴스'를 지워버렸다.

가짜뉴스는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고, 사회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판단됐다.

 

제일 어려운 문제 정의가 끝나서 팀원들이 모두 마음을 놨다.

이제 튜터님 멘토링 시간에만 잘 넘기면 된다...

 

 

 

✏️칭찬받았다!야홍😚

튜터님이 이견 없으시다고 이대로 진행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잘 하셨다고 칭찬해주셔서 우리 팀 입꼬리가 다들 귀에 걸림.

 

궁금한 것도 다 물어보고 튜터님이 우리 팀에서 나가시자마자

우리 팀 사람들 모두 소리질렀다.

우와~ 칭찬받았다!!! 이러면서 격려의 박수도 쳐주고

서로 잘했다 잘했다 칭찬도 하면서~

칭찬에 힘입어 쉬는 시간 마련해주었다.

 

 

 

02 가설 설정

✏️또 시작되었다..

가설을 설정하다 보니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각자 생각하는 가설을 일단 적어보자! 해서 적었는데

모두가 생각한 사용자의 최종 목표가 달랐던 것.

 

누구는 뉴스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한 가설을 제시하고

누구는 뉴스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가설을 제시했다.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정의한 문제에 맞는 가설이 맞는지 스스로한테 계속 질문했고

큰 방향성을 잡아야할 필요를 느꼈다.

유저 행동 목표를 어느 것으로 잡을 지를 고심해보았다.

 

이 과정에서도 또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팀원 전체가 '가설'을 어렵게 생각했고

나 또한 가설과 방향성이 헷갈렸다.. ㅠㅠ

 

그래서 방향성은 사용자로서 생각했을 때!

가설은 좀 더 구체적인 기능쪽!

이라고 하긴했는데 이렇게 말해도 뭐.. ㅋㅋ 헷갈리긴했다.

 

제일 헷갈렸던 부분은 

'판단력'을 길러줘야할지, '정확한 정보'를 찾아줄수있게 해야할지 너무 헷갈렸다.

이렇게 햇을 때 이렇게 되는거아냐!? 계속 쳇바퀴...ㅋㅋㅋ ㅠㅠ

 

그냥 의견을 계속 서로 나누고 논의한 끝에 결정해서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다.

사용자가 중복된 기사의 정확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돕는 서비스

 

 

 

03 솔루션

✏️솔루션 도출

솔루션을 도출하기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가져왔다.

여기서 쓴 기법은 6-3-5 기법!

 

방법은 각자 아이디어를 적고 다 적으면 다음 아이디어를 쓴 팀원한테 넘어가서 해당 아이디어에 대한 다른 아이디어를 또 도출하는 방식이었다.

 

 

근데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우리가 정작 '요약'해야한다 라는 가설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주말에 추가적으로 더 솔루션을 생각해오기로했다...

 

 

 

 

 

WIL

Facts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도메인 주제를 선정하고 문제정의와 가설까지 진행했다.

- 분위기가 안 좋을 때 해결방법을 모색함.

 

 

 

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힘들었다 여러모로..ㅋㅋ ㅠㅠ

- 다양한 의견을 어떻게 취합해야할지 고민이 많았고, 어떤 관점에서 해결해야할지 찾는 과정이 힘들었다.

 

 

 

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머리가 스트레스 받을 수록 성장하는 것이라고했다... 성장하고있냐 나?

 

 

Future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좀 더 스트레스 안받게 조절을 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