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부트캠프] 최종 프로젝트: 도메인 선정

 

내일배움캠프 D-68 (15주차)

 

📌To Do List

* 장표 디자인, 제작 ✅

* 발표연습 ✅

* 예상 문제 답변 기입 ✅

 

 

01 장표 디자인 & 제작

✏️장표 메인 디자인

딱 정해놓은 브랜딩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컬러, 이미지 모두 정해진 게 없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말 그대로 중간발표니까

최종 프로젝트 때 더 손을 보면 될 것 같다.

 

 

팀원이 모두 하나씩 메인을 만들었다. 내가 만든건 제일 좌측 하단 왼쪽.. 무난 깔끔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채택된 우리 메인은

바로 요 아이!

그냥 뭐 귀엽고,, 키치해서 선정 ㅎ;

 

그리고 나머지 장표다.

어제 미처 만지지 못했던 레이아웃을 다시 만지고

디자인의 기본기를 다듬으니 좀 깔끔해졌다.

저번주보다 집중이 잘 된 것 같다.

 

원래는 이 장표가 아니고 다른 장표였다

 

ㅋㅋㅋㅋ너무 별로여서 싹다 갈아엎어버렸다 ^-^

레퍼런스의 중요성,,, ㅠㅠㅠ

 

 

전체적으로 깔꼬롬하게 다시 장표를 손댔고

뭐.. 맘에 안들더라도 그냥 넘어갔다.

중간발표니깡

 

마지막 최종발표때는 화면 전환할 때 프로토타입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

우리 팀의 비장의 시크릿 무기이므로

일단은 드러내지 않아야겠다 ㅎㅎ

(팀원들도 모름ㅎㅋㅋ)

 

 

 

그리고 우리가 찾은 레퍼런스.. ㅎ^^;;;

 

 

02 발표연습

✏️대본적기

서론을 담당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

처음에 공감대를 어떻게 유발할 지, 그것과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연결지어서 설명할 지

조금 헤매긴했는데 역시 GPT의 도움을 받았더니 잘 해결되었다 ^^...

GPT한테 의지하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것 같쥐만

시간절약하기 좋은 도구라 자주 사용하고있따 (TMI)

 

오랜만에 또 발표를 하려니 머리가 새하얘지는 것 같다.

카타를 했을 땐 부담되는 게 없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질문이 들어올지 예상가지 않기도 하고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문제를 겪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았다.

입력해가면서 기억을 더듬긴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대답을 명쾌하게 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다.

오늘 집중이 안 돼서 그런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최종 프로젝트 때 온 손님들에게 답변을 정말 잘 했으면 좋겠다...ㅠㅠㅠ 후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다!

 

 

✏️발표 연습

발표 연습을 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기로했다.

말투, 목소리, 내용 등 서로 듣고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다음으로 넘어갔을 때 문장의 연결성과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등..

사실 우리 팀은 다른 팀보다 장표가 정말 정말 적었기 때문에

시간이 오버하지 않을까? 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됐다.

 

시간적으로 너무..여유로운 우리 조.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

우리 팀원들이 퇴실 10분을 앞두고있는데

지금 그림그리며 행복해하고있다.

지금 많이 놀아라 팀원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 예상질문 답변

✏️가장 걱정되는 답변 적기...

준비돼있는 것 보다 준비돼있지 않을 때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

답변이 선뜻 나오지 않는다.

내가 답변을 준비하지않고 그냥 말한다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발표할 때 대본을 준비하고 읽는느낌으로 말하기때문에

준비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더 긴장감을 느끼는 것 같다.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우리가 예상 질문 답변을 적은 것을 한 번 정확하게 훑어봐야겠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전체적으로 여유가 넘치는 날이었다.

그냥 디자인하고.. 발표준비하고 수다떨고

그러다가 하루가 금방 갔다..ㅋㅋㅋ

팀원들한테 쉬는 시간도 주고

내일 발표만 잘 끝나면 될 것 같다! 또 피드백 바탕으로 이것저것 개선해야겠지...ㅎ ㅠㅠㅠ

으악 한 달만 더 버티자 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