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부트캠프] ②UX 프로젝트: UT 문제정의 후 UI개선

 

내일배움캠프 D-30 (7주차)

 

📌To Do List

* ②UX 프로젝트: UT 문제정의 후 UI개선

 

 

 

 

01 UX 프로젝트: UT 문제정의 후 UI개선

✏️하루만에 리서치, 문제정의까지

 

맥딜리버리를 다같이 써보고 경쟁사 분석 해야하는데

그러기전에 유저플로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유저플로우가 어떤지 먼저 그려보고

경쟁사분석을 할 때도 어떤 점이 괜찮은지 많은 피드백을 받은 팀원의 의견에 따라 그렇게 진행하기로했다.

유저플로우 그릴 때 기준점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맥딜리버리가 서비스 기능이 안 많기때문에 전체플로우로 넣어야하는지?

아니면 핵심 기능인 배달 관련 플로우를 그려야 하는지? 하다가 주문/배달만 하기로 했다.

한 개에 5명 전원이 할 수 없으므로, 나는 경쟁사 분석리스트업에 매진하기로했다.

 

경쟁사를 분석하며 맥 딜리버리에서 왜 이렇게 운영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왜 타사를 분석해야하는지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맥딜리버리에서는 현재 매장 가격과 배달 시 가격을 다르게 받고있는 이중 가격이 도입됐는데

왜 굳이 이렇게 한거지? 이러면 누가 브랜드 배달앱을 써? 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하지만 KFC의 경우도 비슷했는데 그 이유가 딜리버리 시장 환경의 변화와 수수료 인상 등의 사유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다.

 

경쟁사 UI화면을 스크린샷을 나열하여 어느 부분에서 강점을 가져왔는지 파악하려고했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우리가 해결하려고자 하는 문제가 뭔지 알아야했다.

그러기위해서 UT데이터와 데스크 리서치로부터 얻은 데이터의 문제정의가 필요했고

데스크리서치로부터 얻은 인사이트에서의 제일 핵심 문제를 3개 정도 뽑아 문제정의를 도출했다.

 

 

전에 배웠던 디자인씽킹기법을 사용해서 문제정의를 하려고 했는데

자꾸만 헷갈리긴 했다. 그래도 일단은 해봤다.

 

일단 제일 핵심적인 문제들이었다.

맥 딜리버리는 왜 이용률이 낮은가?

그리고 사용자는 왜 불편함을 느끼는가?

사용자는 왜 맥딜리버리를 사용하는가?

 

이 세 가지 문제를 핵심으로 선정하여 근거를 만들었다.

근데 마지막에 맥 딜리버리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근거가 없었다.

그리고 핵심타겟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에 대한 자료도 없었다.

 

저렇게 문제정의를 하는 게 아닌가? 했는데 ㅠㅠ

 

이런식으로 다시 팀장님의 정리가 들어갔다.

왜 저렇게 정리를 한건지 사실 이해가 딥하게는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몇 번 읽어보긴했는데 사실 저런 것 같은 경우는 내가 직접 해봐야 아는데

이번에도 그러질 못해서 100% 습득하기 어려웠다 ㅠㅠ 집중도 떨어지고

다시 ux이론을 다시 들여다봐야겠다... ㅠㅠ

 

마무리하며...

서비스 선정을 2번 진행하는 바람에 남은 기간이 얼마 안남았지만

3일 안에 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은 든다.

문제정의를 어떤 방식으로 정리해야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힌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막혀서 내가 이렇게 자꾸 이해가 안가는지 모르겠다.

스스로 문제 정의를 해서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건지 알면 좀 시원할 것 같은데

답답한 마음뿐이다 ㅠㅠㅠ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게 필요할 듯 하다.... 왜~~ 나는 문제정의를 못하는가 ㅠㅠㅠ

뭐가 중요한디.....뭐가 중요한문제인디....파악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