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부트캠프] ④UX 프로젝트: UT 문제정의 후 UI개선

 

내일배움캠프 D-32 (7주차)

 

📌To Do List

* ④UX 프로젝트: UT 문제정의 후 UI개선

 

 

 

 

01 UX 프로젝트: UT 문제정의 후 UI개선

✏️와이어프레임

으악 왜케 할일이 많아...ㅠ.ㅠ

TIL적을 시간 부족.

 

와이어프레임 제작 후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플로우를 나열했다.

이 과정에서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뭐가 이상한지 체크하고

UI컴포넌트가 중구난방인 것도 다시 재정리했다.

이런식으로 네비게이션 바에 대한 고민도 많이했다.

즐겨찾기를 하트로 바꿀것이냐 말것이냐...

네비게이션에 플로팅버튼을 넣을것이냐 넣으면 왜 넣느냐 넣었을때 이런점이 불편하다 등

한 개 넣어도 앱 전체에 영향을 끼쳐서 아주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그래도 같이 의논하는 재미가 있다)

 

 

 

 

✏️UI키트

버튼 컴포넌트를 만들다가 팀장님이 텍스트 수정이 안된다고 하셔서

위치를 바꿔서 다시 텍스트 스타일 제작에 들어갔다.

원래 내가 했던 방식은 예를들어 body/16px 이런식으로 제작하는 것이었다면

튜터님께서 사이즈를 px로 적기보다는 S/M/L 이런식으로 적는 게 좋다고하셨다.

그래서 그 식대로 바꾸려고했는데 헷갈림 이슈 발생.

 

텍스트 스타일: body/title/headline

사이즈: 가지각색 12-26px...

굵기: 가지각색 light -> Bold까지.

 

이것을 다 적으면

body/L/Semibold 뭐 이런식으로 되는데 너무 긴게 아닌가.

잘 정리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ㅂㅇ님 불러서 같이 어떻게 할지 정했다.

ㅂㅇ님이 자꾸 레퍼런스 예시사진들을 너무 잘 가져오셔가지고

웃기면서도 신기...하고 고마웠다 ㅋㅋㅋ

레퍼런스를 참 잘찾아보시는 서타일.. 나완달리

그래서 텍스트 스타일을 body/L/SB 이런식으로 요약하기로했다.

그래서 이것도 완료하고~~~

 

지금은 홈화면 디자인과 예약하기 화면 디자인을 마치고 자야겠다.

 

 

✏️삐그덕삐그덕

처음에는 우리 팀이 다소 삐그덕거리고

서로의 진행 방식을 몰라서 계속 뭐지? 뭐지? 했던 게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스타일을 알 것 같다.

 

팀플을 하며 가면갈수록 느끼는 게

서로에 대한 존중인 것 같다.

못 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밀어주고

모를때면 그냥 가끔은 질질 끌려가고 ㅋㅋ

아는 게 있으면 알려주고 도와주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이렇게 팀플할 기회가 주어지는게

힘들면서도 좋았다.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야 같이 일할 때 어떻게 일할지도 감이 잡히고

아무래도 팀워크를 하기위해서너 그것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니까

가끔씩 발생하는 불편한 상황들이 생기면 어떻게 극복할지 해결할지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마무리하며...

내일이 제출기한인데 아직 디자인 마무리 + 장표정리도 안된 상황 ^^ㅋㅋㅋㅋ

오늘... 그래도 12시까지 일단 해볼수있는데까지는 해보려한다!

좀만 더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