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부트캠프] 카타, ④개인과제(랜딩페이지 사용성 테스트)

 

내일배움캠프 D-29 (6주차)

 

📌To Do List

* 카타: 모바일 only 컴포넌트

* ④개인과제: 랜딩페이지 사용성 테스트

 

 

 

 

01 모바일 only 컴포넌트

✏️컴포넌트에 신경써야할 게 너무많다!

구성요소에는 이렇게 있고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고한다.

이렇게 줄글이 많아지면 정신없으므로 행 사이에 구분선을 넣어야한다고!

어떤 건 있고 어떤 건 없고 차이가 뭘까 생각했는데 이런 게 있었다.

카드같은 경우 확장되는 인터랙션은 가능하지만

카드의 뒷면을 보는 인터랙션은 지양하라고 한다.

사실 인터랙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안되는지 질문했더니 아무래도 카드 캐러셀의 경우 뒤집기까지 돼버리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답변해주셨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Don't라고 해서 안하는 건 아니고 지양하는것이라고 하셨다.

상황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는 쓸 줄 알아야한다고..

이런 말을 듣다보니 도대체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가이드에서 정한 규정마저 '상황에 따라' 라는 조건이 붙으니까

써도 된다는 거야 안된다는거야... 근거로 말하기에도 뭐하고...

다만 이렇게했을 때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정도의 지식만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네.. 그정도로만 생각하면 상황에따라서 이건 불편하지 않을까? 이정도는 안불편할것같은데! 라는 판단이 설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모바일 only 컴포넌트를 진행하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앱푸시였다.

ios, aos에 따라서 줄글의 차이점, 버튼을 몇 개 넣을 수 있는지, 이미지 사이즈/크기 등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비즈니스적으로 앱푸시는 언제 사용해야되는지

어떨땐 사용자의 이탈률, 삭제율을 유발하고 어떤 정보를 사용자가 필요해하는지

파악해야한다고한다.

엇... 앱푸시라고해서 쉽게볼 게 아니었다....ㅋㅋㅋ ㅠㅠㅠ

그냥 알람이 오는 건데 이런 것까지 고려해야한다니...

정말 사소한 것 하나 만들어도 100가지의 생각을 하며 만든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프긴했다.

하지만 앱푸시는 비즈니스와 사용자의 삭제율, 트래픽 등과 연관돼있다고 생각하기에 꼭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다!

 

발표를 진행하다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이 있다.

누군가가 질문할 때 ㅎㅈ님은 항상 그것을 같이 찾아보시려 하고 예시 이미지를 가져와서 모두에게 공유해주신다.

이렇게 했을 때 같이 공부하게 되는 효과도 있고 일이라고 생각했을 때 협업이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질문하는구나~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보고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02 개인과제: 랜딩페이지 사용성 테스트

✏️UT내용 적다가 과제 제출

너무 아쉬웠던 과제였다.

심화까지는 아니어도 디자인개선까지는 마무리하고싶었는데

UT정리밖에 하지 못해서 디자인 개선까지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했다.

주어진 시간이 있고 벌써 1주일이 지나갔는데 

시간낭비한 것 같았다. 그래도 어느정도 진행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UX부분..이 너무 약했다.

당장 담주부터 팀플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ㅠㅠ

 

 

사용성 시나리오도 다시 작성하고

테스트 답변도 내가 적고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여기서도 궁금한게 생겨서 그건,,다음기회에 튜터님한테 물어봐야겠다.

기존 개인과제 1도 아직 마무리 못했는데 언제하지? ㅎㅋㅋㅋ

 

결국에 디자인 개선까지 가지도못했다 흑..

 

 

 

 

마무리하며...

일단 그래도 하나의 과제가 끝났으니 아쉬운대로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 더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끝내야겠다.

그래도 끝까지 잘했다고 말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