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부트캠프] 카타, ①개인과제(랜딩페이지 사용성 테스트)

 

내일배움캠프 D-26 (6주차)

 

📌To Do List

* 카타: 모바일 only 컴포넌트

* ① 개인과제 :랜딩페이지 사용성 테스트

 

 

 

 

01 카타: 모바일 only 컴포넌트

✏️터치 제스처 (Touch Gesture)

터치제스처를 맡아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다.

 

핀치, 드래그, 롱프레스! 이렇게 찾아오면 된다.

 

총 이틀, 2시간의 시간에 걸쳐 조사를 하고 3일째 되는 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터치제스처를 맡은 ㅊㄹ님과 함께 역할을 분배하고 조사를 이어나갔다.

생각보다 아는 것도 있었고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제일 못하는 거...

검색..서치하는 것이다... ㅠㅠㅠ

Do, Don't의 사례를 찾아야하는데 아직.. 못찾겠다.

 

touch gesture를 쓰는 방법만 찾아놓은 상태! (근데 페이지가 어딨지.. 삭제한듯ㅎ)

아무튼.. 내일 마지막으로 touch gesture를 1시간안에 후딱 끝내야겠다!

 

Problem 👿	- Do, Don't의 사례를 못 찾았다. 찾는 법을 모르겠다. 검색어를 영어로도 해봤는데 없다.
Thinking 🤔	어디서 찾아야할까....?
Solution 🥰	잘 찾는 분, 혹은 팀원한테 가서 물어보기?
Insight ✔️	✔️ 잘 못찾는 편이다....ㅋㅋ 최대한 꼼꼼히 보기..? 검색어를 다르게하기?
From now on...🏃‍♀️	자료를 잘 찾는것만해도 센스있는 사람이 되는 것! 잘 찾는 꿀팁을 한 번... 알아봐야할듯.

 

 

 

 

 

02 개인과제 :랜딩페이지 사용성 테스트

✏️나랑 안맞는 방식의 업무...

모든 업무가 맞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했던 것 중에

업무 스타일이 나랑 제일 맞지 않았던.. 일이었다....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그렇다고 너무 차갑게 해서도 안되고

최대한 인사이트를 끄집어낼 수 있도록 유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대본을 쓰긴했어도 읽는 티가 나면 안돼서 민망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잡담방에 모집공고글을 올렸는데

타 직군에서 캠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모집하지 못했다.

캠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너무 잘 알고있는 사람들이기때문에

모르는 사람대상으로 테스트해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무엇보다 상품이 없으면 참여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상품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도 안함..ㅋㅋ ㅠㅠ 그냥 관심이 없는거당

 

그래서 ui/ux 단톡방에 공고를 올려야할 지 고민도 해봤는데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최소 치킨정도의 기프티콘이 있어야 참여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커피 기프티콘으로 30분을 시간내주세요 하는게 말이 안된다....

본격적으로 무엇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제일 막혔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이 부분에서 막힘없이 UT를 진행해야되는데 그렇게 못해서 시간이 쓸데없이 갔던 것 같다 ㅠㅠㅠ

 

 

튜터님께 조언을 구할걸 그랬나 싶다.

 

 

근데 여차저차해서 현재 파일럿 테스트, 사용성 테스트 총 2회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내일 있을 사용성 테스트 1번만 진행하면 끝난다!!!

모르는 분과 하려니 너무 민망했고 시간을 뺏는다는 느낌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ㅠㅠ

뭔가 드리고싶었지만 ㅅㅎ님은 안받는다고하셨다ㅋㅋ

그리고 한 분은 ㄴㅇ님~! ㅋㅋㅋ 같이 또 수다떨면서 10시까지 있다가

나는 다시 TIL쓰러 팀에 갔는데 이번엔 ㅇㄱ님이 계셨다.

그래서 ㅇㄱ님하고 또 수다떨면서 와리가리 했다.

 

그렇게 11시에 서로 빠이빠이....

 

이번에 체력이 쓸데없이 너무 빠진 것 같아서

이번주는 9시에 칼퇴해봐야겠다.

 

시간안에 끝내보도록 하자!!!

 

Problem 👿	①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말을 유도하는 게 어렵다. ② 상품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시간만 허비했다. + 답답... ③  체력이 없다.... 체력부족!!!
Thinking 🤔	테스트를 너무 일로만 생각해서 딱딱한 것 아닐까? 낯을 가려서 그런 게 아닐까? 어떻게 해야 편안하게 사용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사람을 무서워해서 그런 게 아닐까?
Solution 🥰	① 많이 해보고 다른 사람들꺼도 직접 참여해서 지켜보며 어떤 점을 내것으로 만들어야할지      지켜보기 ② 취업하면 회사의 예산은 정해져있을 것.       앞으로 팀 프로젝트를 한다면 팀 내에서 다같이 상품 선정 ③  체력을 기르거나 쉬거나!
Insight ✔️	✔️ 모르는 사람에 대한 경계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주도를 해야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올 것이니 최대한 그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 9시 이후에 퇴실하는 것이 피로를 유발한다. 팀 프로젝트 진행 전까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정각에 맞게 퇴실해보자...!!
From now on...🏃‍♀️	일단 해보자 잘하고있다...! 모르겠으면 튜터님께 찾아가보자

 

 

 

 

마무리하며...

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팀원들이 월요병에 걸려버렸다.

다같이 아침인사, 점심인사, 저녁인사 모두 휙- 하고 지나갔다 ㅋㅋㅋㅠㅠ

주말이 너무 짧습니다~~~ㅠㅠ

 

내일 오전에 있을 UT를 위해 오늘도 체력을 저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