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부트캠프] 카타, UX 기획 및 리서치 강의복습, 개인 프로젝트 발제, WIL

 

내일배움캠프 D-25 (5주차)

 

📌To Do List

* 카타: UI 컴포넌트 발표

* 강의: UX 기획 및 리서치 → 복습

* 개인 프로젝트 발제

 

아 이거 보는게 재밌어서 강의듣는데 집중을 못했다...ㅋㅋㅋㅋㅋ

연예인과 똑같은 이름 있는 방에 들어가서 저런식으로 농락했는데

반응할 표정 생각해보니 넘 웃길것 같아서 혼자서 큭큭 거림.. ㅠㅠ

 

 

 

 

01 카타: UI컴포넌트 발표

✏️안떨리는데 떨려요

발표하는 게 긴장이 돼서 어떻게 말해야하지? 고민했는데

같은 bar를 조사하기로 하신 ㅇㄱ님이 앞에서 먼저 발표하는데

나긋하게 하셔가지고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

별거 아닌 발표에도 토씨하나 안틀려야한다고 생각해서 자꾸만 긴장됐는데

잘 못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배우는 중이니까 다음엔 더 잘하고, 그 다음엔 더더 잘해지겠지 하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요약
Problem 👿	- 별거 아닌 발표에도 떨린다 - 발표 시 사람들의 반응이 신경쓰인다
Thinking 🤔	너무 완벽함을 추구하는 게 아닐까? 즉석으로 말하다보면 틀릴수도 있지 않을까?
Solution 🥰	①'잘' 말하기 보다 '내용 전달'에 집중한다. ② 배우는 중임을 인정한다.
Insight ✔️	✔️ 잘하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고있다. 기준은 어제보다 나은 '나'여야 한다.
From now on...🏃‍♀️	'잘'하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배우는 데 집중해야겠다.

 

 

✏️다른 사람의 발표에 집중해서 듣기 (시간을 소중히)

다른 사람이 한 발표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해도 긴장이 돼서 100% 집중하지 못했다ㅠㅠ

나중에 한 번 다시 쭈루룩 읽어보려고 한다.

아니면 내가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해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은 강의듣고 개인 과제 진행하느라 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좀.. 대보지만

추후 계속 보강을 해나가야겠다.

알던 것도 한 번 더 찾아보며 인사이트 찾기!!!

요약
Problem 👿	발표때문에 떨려서 다른 사람이 발표했을 때 집중하지 못했다
Thinking 🤔	몸에서 떨리는 반응 때문에 잘 듣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 하지만 이게 실무였다면..?
Solution 🥰	힘들겠지만 프로다운 마음으로 문제에 부딪혀서 계속 극복해야한다
Insight ✔️	✔️ 발표할 때 몸에서 반응이 오는 편이다. 꾸준한 연습만이 답이다.
From now on...🏃‍♀️	꾸준히 해보자!

 

 

 

02 강의: UX 기획 및 리서치 → 복습

✏️복습방법을 바꿔봤다

강의 커리큘럼을 토대로 이번엔 인터넷 서치내용을 위주로 복습해봤다.

인터넷에 서치한 내용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 관점이 반영돼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했을 때 한 단어에 대한 다양한 정의를 보면 더 이해가 빨라진다.

한 개의 주제로 여러 개의 책을 읽는 기분이랄까?

 

아는 단어도 한 번 더 검색해서 그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려고 하고

내가 생각하는 의미는 어떤 것인지 되새김질하며 공부했다.

 

시간은 오래 걸린다.

다양한 아티클과 포스팅을 찾아보고 정리해서

인사이트, 내 생각 도출까지 하는데 좀 걸렸지만

하나를 작성하고 업로드를 하고나니까 그 지식들이 머릿속에 제대로 입력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보면 하나로 모이는 지점이 있다.

그 지점이 바로 인사이트!

 

처음 해보는 것을 적용한 터라 아직

- UX/UI란 무엇인가?

-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

밖에 적지 못했다. 생각보다 이해할 때까지 찾는게 쉽지 않았다.. 할 수 있을지 의문이들었지만

나중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나아가보려한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뭐라도 타이핑하고 적어보는 게 큰 도움이 됐다.

다음주에 진행되는 개인 프로젝트 진행 전까지

주말에 시간을 내서 강의 내용을 최대한 복습해야겠다.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뭐.

 

요약
Problem 👿	- UX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를 잘 못했다. 슥슥 지나간 기분. - 개인 UX 프로젝트 진행 전, UX 이론을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
Thinking 🤔	강의 내용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 아티클을 읽으며 쉬운 언어로 학습해야 이해가지 않을까?
Solution 🥰	'생각'하는 것에 초점 맞춰 복습하기 ① 타 사이트 비슷한 글 몇 개를 골라서 읽어보고, 내 언어로 녹여 티스토리에 내용 요약 ② 다른 사람이 정의한 내용이 아닌 내 언어로 해석 ③ 직접 해봐야 하는 방법론일 경우, 직접 해보며 학습하기
Insight ✔️	✔️ 몰랐던 개념에 대한 이해가 빨라진다. ✔️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적거나 타이핑했을 때 머리속에 더 잘 들어온다.
From now on...🏃‍♀️	논리적인 사고를 위해 '생각'을 유도하는 것을 만들어야겠다.

 

 

 

03 개인 프로젝트 발제

✏️유저 테스트 → 디자인 개선

기간: 11/22 (금) ~ 11/28 (목)

이번에도 역시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UX 개인 프로젝트로, 주제는 (11/22 금 ~ 11/28 목)

" UT 인사이트 기반 서비스 개선 "

목적: 스파르타 코딩클럽 랜딩페이지 개선

결과: 인사이트 기반 디자인 개선

 

 

 

튜터님이 재밌겠죠? 하시는데 네니요 할 뻔했다 (이제 또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ㅋㅋ)

첨부해준 링크를 들어가봤는데, 랜딩페이지 괜찮은데...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생각하기 싫은 걸수도

 

사용성 테스트하는 부분은 직접 사람을 만나 테스트를 진행해야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담 + 까다롭다 + 제대로 준비 + 현장 기록 중요...

이런 4가지 부담스러운 감정들이 팍 왔다.

UT를 잘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확실해야하고,

그걸 토대로 테스트 현장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고,

이후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디자인을 개선한다...

 

거기에 UT를 최소 3번 이상을 하라니... ㅠㅠㅠ

친구가 없어서 슬펐다

하지만 우리 부트캠프 친구들이 있으니 정중하게 부탁해야겠다.

 

일단 오늘은.. UT중심으로 필요한 이론들을 최대한 빠르게 한 번 쭉 훑어봐야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진행할 땐 J파워 제대로 실현시켜봐야겠다! (하지만 P임)

 

요약
Problem 👿	개인 프로젝트 과제에 대한 걱정이 크다. 특히 유저테스트를 진행할 때가 가장 그렇다.
Thinking 🤔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어떻게 준비 해야할까?
Solution 🥰	"해보는 것"을 가장 선두의 목표로 설정한다.  ① UT 관련 이론 위주로 한번 쭉 훑어본 후 시작한다. (하면서 찾아보면 되는거니까 과제할 때 모르는 부분이 발생하면 다시 찾아보면 됨) ② 질문방에 질문하기
Insight ✔️	✔️ 나는 생각보다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남들보다 큰 사람일 수도 있다.        막상 하면 잘한다! 어느정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From now on...🏃‍♀️	앞뒤 따지지 말고 그냥 해보자!!!

 

 

 

WIL

Facts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새로운 팀원을 만나 적응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UX 이론을 공부했다. (처음부터 깊게 보지 않아서 가물가물하다)

 

 

 

Feelings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 매번 다른 팀으로 이동해서 새로운 팀원을 알아가는 게 한편으론 부담스럽고 걱정됐다.

  4명에서 5명이 됨!!! 항상 누군가를 알아간다는 건 궁금하면서도 두려움이 동반한다.

- 눈으로 봤을 때 이해 갔지만 과제를 했을 땐 생각보다 멈칫한 순간이 많았다.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다. 한마디로 경험부족.

 

 

 

Findings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생각보다 다들 마인드가 건강해서 좋았고, 오히려 내가 긍정적으로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 처음이라 그렇다! 내가 어느정도 알고있는 부분 = 초반 UX... UT에 대한 건 아예 몰랐기 때문에 낯설어서 그런 것 같다!

 

 

Future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 누군가 팀원이 될 때 두려움, 걱정스러운 마음보단 일단! 받아들이고 알아보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 처음은 누구나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잘할 수 있다!

 

 

 

 

 

마무리하며...

요즘 몸이 너무너무 피로하고 피곤하다.

처음에 열정적으로 했던 힘이 다 쓰여진걸까?ㅋㅋ

아니면 정적으로 강의만 들어서 그런걸까?

눈이 너무너무~~~~ 건조하다 ㅜㅜㅜ

 

저녁시간에 홈트를 하고있는데 그마저도 너무 힘들어서 눕고싶지만..

오늘은 어깨 펴는 스트레칭과 틀어진 골반을 잡아주는 스트레칭을 했다.

내일은 힙업 밴드 운동과 다리 교정운동을 병행해야겠다. 가능하면 종아리 스트레칭까지..? (못할듯)

어느정도 엉덩이 힘이 길러지면 그때부턴 스쿼트를 해봐야겠다.

스쿼트가 먼저인가? 모르겠다 암튼 그렇다!